[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유한양행은 초기감기약 ‘콘택’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다시 다가가기 위해 ‘콘택골드’ 제품패키지를 리뉴얼 했다고 17일 밝혔다.새롭게 변경된 콘택골드 패키지는 브랜드 정체성과 제품명을 강조한 금색을 사용했다. 또 제품 패키지 하단에 알약 색상과 동일한 빨간색상으로 포인트를 주고 콘택 패키지의 특징이었던 알약의 시계화를 다시 표현해 콘택 브랜드의 연속성도 강조했다.단지함 내부의 PTP포장도 기존제품과 다르게 금색 바탕에 약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넣어 브랜드의 인지도 향상과 디자인 차별화를 시도했다.